"넌 그 회사에서 살아남았으니, 어딜 가도 잘 할 거다“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이거 칭찬임, 욕임?
다른 회사 이사님이랑 식사하는데
이사님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하고선
“내가 듣기로 너네 회사 빡세다고 들었다.”
라고 부연 설명 하기는 했는데
몬가 몬가임...
또 거래처 과장님도 오늘 카톡으로
“거기서 살아남으셨으니,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살아남으실 겁니다” 라고 하시던데
살아 남은게 아니라, 살려주신거 같은 그런 기분인디...
이직 마렵다
아무 연고지 없는 곳(시골ㄴㄴ)으로 가서 살고 싶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