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사이드 메뉴가 상했는데 환불이 안된다고해서 벌어지고있는 썰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연휴때 닭발을 시켰는데
사이드메뉴로 온 콘샐러드와 마요네즈가 상했었는데요.
메인 메뉴가 아니라 환불안된대서 리뷰 냄겼습니다
근데 배민 리뷰는 점주 요청으로 블라인드처리 더ㅣ었네요
(블라인드된 리뷰에 달린 댓글보니 시제품쓰는데 상했으면 여기저기 연락왔을텐데 왜 너네만 그러냐는 식으로 달림)
애초에 음식 한입씩 먹으면서 먹은거라
필요없으니 회수해가라고하는데도 안가져감
와서 냄새 맡아보라고했는데도 거절하더라고요?
배민도 점주가 안해주면 어쩔수없다면서 만원 쿠폰만주고ㅋㅋㅋㅋ
지난주에 민원 넣었는데 아무 연락없어거 구청 위생과에 전화해서 통화했습니다
담당 : 식당에 불시 위생점검 나갈 예정
본인 : 상한 음식은 내가 갖고있다
담당 : 우리는 위생점검 나가서 문제 유무 판단한다
본인 : 아니 그럼 가게에는 문제없으면 종결이냐?
담당 : 그렇다
본인 : 그럼 상한 음식은 내가 갖고있는데 이건 체크 안하냐? 민원 접수한지 일주일은 지나서 점검나갈텐데?
담당 : 일단 우리는 이렇게하고있다. 보상이나 환불때문이면 소보원 전화헤아
본인 : 이거 만얼마짜리 보상 필요없다. 하자 있는 음식 받은 그럼 나는 그냥 재수없는거냐? 이런 음식 보내고 배째라 장사해도 괜찮다는거냐?
담당 : 일단 요새 워낙 허위신고가 많아서.. 어쩌고저쩌고.. 아무튼 일단 결과가 나온건 아니니 결과 나오면 다시 얘기하자
끝.
요약: 상한음식 받은 내가 그냥 재수가 없는걸로 마무리 될 것 같은 그림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