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게 나이 잡수셨는데 아가 소리가 듣고싶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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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양이한테 이름말고 아가~ 아가~ 하는게 요즘 입버릇이 된건지
여친님이랑 같이 저녁먹다가 "아가 뭐 했어?" 이런 식으로 말이 튀어나옴
같이 있을 때 몇번 듣긴 했는데 직접 자기한테 하는건 처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좋아하고
계속 해보라고 찡찡거리심
근데.. 너 나보다 누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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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게 나이 잡수셨는데 아가 소리가 듣고싶나봄
집에서 고양이한테 이름말고 아가~ 아가~ 하는게 요즘 입버릇이 된건지
여친님이랑 같이 저녁먹다가 "아가 뭐 했어?" 이런 식으로 말이 튀어나옴
같이 있을 때 몇번 듣긴 했는데 직접 자기한테 하는건 처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좋아하고
계속 해보라고 찡찡거리심
근데.. 너 나보다 누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