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호사들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음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대학병원 접수대에
중년부부가 진료 접수하러 왔는데
어제 예약인데 착각하고 오늘 온거임..
담당교수님은 월요일만 진료라서
오늘 진료를 볼 방법도 없고
약 처방을 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근처 다른 병원에 가서 약을 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줌.
근데 한참을
다른 방법이 없냐
우리 멀리서 왔다
하소연하더니
안통하니까
야박하다
환자가 죽든말든 아무 상관이 없네
화가 나서 머리에 열이 펄펄난다
방법을 찾아봐 달라
한~~참을 안가고 이제야 가네요
다른 기다리는 환자들
그 진상 가자마자 다 같이 중얼중얼 욕함ㅋㅋㅋ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