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원룸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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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편의점 갈랬드만 ㅠ
복도에서 다른집으로 걸어가는 소리가 끝남과 동시에
“문 좀 열어봐요 언니” 라며 언성이 좀 높은 소리로 말이 들리더라구요
아 시끄럽네 뭐야 이러고 있는데 1분 정도 뒤에 문열리더니 들어가길래 끝났구나 했어요
그런데 또 좀있다가 문열리더니 다른 목소리의 여자가 막 엄청 씩씩대면서 내가 꼭 죽인다고 뭐라뭐라하면서 밖으로 나갔어요.. 언니같은데
암튼 빨리 이사가고 싶네요
저번엔 다른집에 다른일로 경찰온 것도 들었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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