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질문] 김호중 사건관련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며칠전 김호중 사건관련 얘기를 하다가 제가 김호중을 범죄자 취급을 했습니다. (범죄자색기가 무슨 공연강행이냐, 당연히 위약금 내기 싫어서 온몸비틀기하는 중 아니냐 등등)
그랬더니
‘아직 판결나기 전이니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벌써부터 범죄자 취급을 하는건 옳지 않다’
라는 의견을 제 가족중 한명이 주장하더군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직간접적인 증거와 정황, 자백 진술이 갖춰진 지금(며칠전 시점이라고 해도)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싸우기 싫어서 그냥 아무말 않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궁금합니다..
추천0 비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