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모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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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지뢰를 밟은거 같아요
여자쪽도 도른자였네요 하 어찌 이런 시련이
여자쪽이 오래이야기하고 만나고 싶다라고
하긴했는데 그게 7월이래요ㅋㅋ 후
거기서 그럼 선을보지 뭔 소개팅이지 했어요
근데 충격적인건 2주차인데도 아직 사진도
주고 받지 않고 서로 하트날리고 있던겁니다
아무리 제 친구가 모쏠이지만 하 이걸 또 받아주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여자쪽에 한마디 했어요
니 연인을 원하는건지 외로움 해소를 위한
욕구 충족만을 원하는건지 똑바로 하라고
진짜 저는 전생에 나라를 판걸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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