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 헤어진 이유 너므 슬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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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소음이 항상 심한 곳에서 일해서
친구가 귀가 좀 안 좋나봐요.
그래서 대화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큰 목소리로 말하는데,
애인이
“너는 왜 항상 화내는 목소리로 얘기하냐
목소리 좀 낮춰“ 라고 계속 얘기를 해서 싸웠대요.
화낸적 없다 -> 화내는 듯한 목소리다 -> 화낸거 아니라니까 -> 그럼 목소리를 줄여라
무한 반복하다가 결국 헤어졌다는데
???? 뭔가 슬펐어용..
나름 장기연애였눈데,,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 아니었을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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