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임산부인데 진절머리남 진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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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말고 우리나라국민성에 진절머리남,,
임산부 초기~만삭까지 노약자석, 임산부석 자리 대중교통 양보 받은적 단한번도없음
지금은 완전 만삭인데 오늘도 버스탔는데
버스타자마자 다들 와이프 배한번 쳐다보고
전부 다 마치 짠것처럼 몰카하는것도 아니고 다 창밖으로 고개돌리고 못본척..
진짜 그때 느껴지는 그 적막함이란..
양보를 바라는건 아닌데 그 행동 자체가 너무 석나간다고해야되나..?
특히 임산부 배려석은 할줌마들 지정석임 진짜
와이프도 평소에는 아무생각 없는데 임신하고나서 할줌마 혐오 생기는중
누가 일어나서 앉으려고 가면 기가막히게 할줌마들 어깨빵하면서 먼저 달려가서 임산부배려석 앉고
진짜 어쩔때보면 짱깨보다 미개해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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