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 사수 결국 모가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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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차이나는데 일 하나도 안하고 1년넘게 갈구기만 해서
제가 참지 못하고 사직서 던짐
사장하고 사수하고 3자 대면함.
물론 사수 자기가 일 다한다고 ㅈㄹ함. 요즘 애들 개념이 없니 뭐가 없니 ㅋㅋ 하고
하지만 사수 달에 1-2번씩 금요일 3시 퇴근하는걸 영상으로 남겨둠. (다른 10년엄게 근속한 사람들도 봄)
그거 올리고 업무시간에 항상 집 알아본다고 통화하는것도 다 증거로 남김.
이쯤 되니 사장이 제 말을 믿기 시작함. 그리고 1주일 뒤
회사가 어려워지니 저 말고 사수 정리한다고 함.
통보 받은 사수는 당연히 회사에 ㅈㄹ 하고 저한테도 ㅈㄹ 함
내가 이런 대우를 처음 받는다고 억울해함 ㅋㅋ
이제 1주일 남았네요. 사수 석 나가서 아무말도 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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