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범죄도시4 후기 + 이제까지 본 영화후기 > 자유게시판_old1

범죄도시4

이전 작보다 못 하다 이런 평들도 있던데 저는 마동석이 사람 찰지게 때리는거에 충실한 영화라서

나머지 스토리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서사가 중요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단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UFC도 사람을 패면 점점 안면함몰 피떡 반죽이된코 뭐 이런게 있는데 여기는 그런게 너무 없습니다.

어떻게든 붕어빵 찍어내든 빠르게 찍어내려고 하는거 같고 돈 좀 벌었으면 사람 얼굴을 더 리얼하게 부셔놨으면 좋겠습니다.

평점은 따로 없고 마동석 영화는 마동석이네요.

듄2

두번 보았습니다. 웅장함과 1의 떡밥회수? 점점 스케일이 커짐을 관객들이 체감하기 좋게 표현하여 압도되는게 좋았습니다.

연출도 영알못인 제가 봐도 아 이런걸 의도했구나 이부분에 맛을 느끼면 되구나 등 정말 좋은 2편이었습니다.

평점 5/5

랜드 오브 배드

안보고 넘길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재밌는 영화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보았습니다.

기존의 미국뽕 느낌에 영화랑 살짝 표현방식이 다르고 색다른 맛으로 좀 더 리얼한 느낌의 소규모 전투  좀 더 직관적인 화력

작전은 이렇게 하는구나 등 단순히 특수부대가 엄청나게 뭔가를 합니다 이런게 아니라서 종종 이런 장르도 나오면 좋겠다 싶었네요.

평점 4/5

고질라 콩

괴수대전이라 그게 얼마나 잘 표현되었나 부분의 숙제를 잘 해내었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충분히 보기 좋고 어린애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I Was Made For Lovin' You 노래 오랜만에 들었는데 좋았네요 ㅎㅎ

평점 5/5

비키퍼

제가 좋아하는 제이슨 스타뎀 배우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대충 장르는 느낌 오시죠?

아마 쇼츠로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하기 좋은 영화... 그렇지만 범죄도시 처럼 배우 액션 보려고 본 영화니까 전 만족~

평점은 제이슨 스타뎀. 여전하십니다.

쿵푸팬더4

예고편 보면서 이게 왜 또 나와? 했는데 나왔네요.

좀 뇌절인거 같은데~ 싶으면서도 익숙한 맛이라 소화는 잘 되는... 그런 놈이었습니다. 킬링타임 추억 이어가기 용으로 좋지 않나

평점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