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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얄궂다 참

작성자 유키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16 18:59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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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외식하러 되게 자주가는 고기집 있는데 여기 알바분이 번호 물어보고

매일 아침마다 메가커피 들리는데 오늘 커피랑 쪽지 같이 주시길래 보니까
맨날 인사해주고 커피 받아갈때도 감사하다고 해주는거에서 호감 생겼다고 번호 적혀있음

근데 본인 최근에 고백했다 개같이 차여서 지금 아무 생각이 없음..

ㄹㅇ 존못 뚱땡이 배나온 아저씬데 세상에 몰카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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