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지 봐주실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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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보다 어린사람과 했던 대화이며, 지금 하고 있는일이 절대 오래할만한게 아니고 나중에 다른 분야로 넘어갈법한 일이거든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나중에 무슨일 할거냐 이런식으로 물어보길래 이런일 생각중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것도 나쁘진않죠" << 정확히 이렇게 말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그것도 좋죠 라고 했는지 그것도 나쁘진않죠 라고 했는지.. 지금 제가 취업에 예민해서 기억이 왜곡됐는지 정확히 뭐라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만약에 저런 워딩이었다고 가정하면, 무슨 제가 저의 진로를 컨펌받는느낌이라 기분이 나쁜데..제가 기분나빠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예민해서 과한반응을 하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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