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찡찡 거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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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 동료가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고 극 F인데 감정기복도 엄청 크심.
어제 상사가 저번주 던져준 프로젝트 대충하고 넘겨달라고 했는데.
같은 팀 동료가 다음주까지 질질 끌자고 하고
좀 꼼꼼히 하자는데.
문제가 다른 프로젝트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다음주에는 저도 바빠서 이번주에 프로젝트 못쳐내면
아무 것도 일을 제대로 못할 거 같아서.
안된다고 대충 80% 되었으면 쳐내고 숨 고르고 다음 프로젝트 준비 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 하니까
지 말대로 안해줬다고 삐지고 울고
다른 팀 가서 울면서 하소연하고 다니는데
같은팀 동료 일하기 싫어해서 대신 받아서 거의 제가 하는데. 뭐 조금만 지한테 피해만 가면 저 난리 피워서 개짜증남여. 저보다 스펙이랑 경력이 좋아서 뽑았다는데.
같이 일하기가 힘들어 죽겠어요.
내가 무슨 요양보호사도 아니고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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