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좀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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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다해보고 살고있는데, 이러다가
이제 더 할게 없으면 죽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런얘기를 걍 술마시면서 했었는데...
그 뒤로 친구가 자꾸 인생 명언같은거 하나씩 보내줌
별 생각없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자다가
얘 전화때매 깼거든여??? 뭐하냐구 막 타닥 말하길래
자다 깼다니까 너는 소중해! 이런얘기 막 해줌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그거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걍 술먹다가 인생관 얘기나온거였는데...
나 죽을생각 업따고...... 하고싶은거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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