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요즘 이직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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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할까말까...
쉬는날이 많아지는 대신 연봉 한 200정도 깎이고 일 빡세짐
근데 여기는 너무 체계가 없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하지만 적응했고, 연차에 비해 고연차 취급 받음
왜냐면 해당 직장 내 자체 연차로는 꽤 높아서..
실제 연차로는 10년 넘게 차이나도 저한테 뭐라고 못함
그만큼 다들 일찍 관두고 나감
고연차여도 물경력이신 분들이 많다는 뜻..
물론 이직한다고 사람으로 스트레스 안받는다고는 말 못함
대신 체계는 획실하게 잡혀있고, 배울게 많음..
이직이 가능한만큼의 능력이 있냐... 그건 있음.
공부하고 이사하고 쉴 시간 생각해서 1년 반정도 생각중
림들은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일단 준비하면서 쉴 때 쓸 돈 모으고 있기는 한뎅..
괜히 사서 고생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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