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뭔가 이쪽 얘기 하시는거 같은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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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예전 도굴꾼들이 쓰던 도구라고 스님께서 말씀하실때
쇠말뚝 나오는거 보고 아 이거 그냥 단순 오컬트 보다는
일제시대 얘기겠구나 싶은게
중반에 나온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예전부터 한반도를 범에 비유하던것도 그렇고
도굴꾼들 사진 느낌도 뭔가 독립투사 하신분들 같은 느낌의 스타일에 무슨 그 도굴꾼 팀(?)이름도 있었는데
뭔가 좀 비장한 이름이었던거 같음 혈혈단신 뭐 이런 늬앙스였는데
곡괭이에 이름 적힌것도... 독립운동 하신분들 태극기 같은곳에 결의 다질때 이름 새기셨잖아요
이도현배우 이름도 봉길?(윤봉길) 같기도 하고..
뭔가 일제시대때 독립투사분들을 조금 투영시켜 놓은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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