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260원 빌려주실분ㅠㅠ > 피파 온라인

제발..260원 빌려주실분ㅠㅠ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15 00: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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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너무 지쳐서 정말 절실해서

오늘 생일인데 260원만 보태주시면

너무 지쳐서 인생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

계속 굶다가 공황장애오고 숨막혀서 길에서 방황중입니다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 나갓다 더위먹고

조퇴하고

며칠째 몸이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버스도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교통비도 끝나고 폰도 미납 정지통보오고

정신과약도 바닥나고 계속 굶고..

오늘 생일인데 계속 굶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3일동안 수돗물로 버텨서 굶고있고 돈은 다 떨어지고 260원만 보탬주시면..

편의점 가장 싼 육개장라면이 1000원정도인데..

잔액에 전재산 다합쳤는데 부족해서..부모님 돌아가시고

생일은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단 한번도

생일축하받은 기억없지만..저에게 생일은 솔직히 아무것도 아닌데

이틀동안 먹은게 빈속에 공황장애약 뿐이고 계속 굶고.. 지쳐서

발신도 정지된다 문자오고 자포자기 심정인데 차비도 없고

계속 굶고 지쳐서 멍해지고 숨이막히고 진심으로

배가너무 고파서 라면한끼 간절해서 고통스러워서

버티다가 공황장애 오고 숨막혀서 무작정

길에서 나와서 편의점도 한참걸어서 돌아가기도 막막하고

편의점 근처에 기도하면서 있습니다ㅠㅠ

정신과약도 바닥나고 계속 굶고

..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이런글 써서 진짜 미안해요..있었던일

다 적지 못했는데 안좋은일이 많았는데

[email protected] 메일 남겨주시면 은혜잊지 않고 갚겠습니다ㅠㅠ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아프고

어지럽고 머리가 집중도 안되고 

.

고통스럽고 계속 멍해져서 걷다가 너무덥고 어지럽고 아프기도 해서..지푸라기 잡는 마음이고.,

정말 3일째 수돗물로 버텨서 어지럽고 지쳐서 소원이라

구하면 정말 눈물날거 같고

정말 기운차리라고 한끼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평생 잊지 않을게요ㅠㅠ정말부디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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