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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U Magazine 6월 3주차 - 선수 보호를 경쟁력으로 삼다. 코파 아메리카 2024 총정리.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19 11: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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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U Magazine 6월 3주차 - 선수 보호를 경쟁력으로 삼다. 코파 아메리카 2024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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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CU Magazine 6월 3주차 - 선수 보호를 경쟁력으로 삼다. 코파 아메리카 2024 총정리. -c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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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메인테마 칼럼

 

축구 역사상 최초의 대륙단위 국가대항전 - 코파 아메리카의 진화 과정을 알아보자.

-  박수용

 

Ⅰ-Ⅰ.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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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륙 축구협회는 자신들이 여는 최고 권위의 국제권위의 대회가 있다. 아시아에는 1956년부터 열린 AFC 아시안컵이 있고 아프리카에도 1957년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대륙 국가대항전인 UEFA 유로는 1960년에 열렸으며 OFC 네이션스컵은 1973년에 열렸고 마지막으로 북중밈 골드컵은 무려 1991년에 열렸다.

그럼 코파 아메리카는 언제 열렸을까? 우루과이 출신의 엑토르 리바다비아 고메스의 주도로 남미축구연맹이 설립된 1916년에 첫 대회가 열렸다. AFC 아시안컵보다 40년이 빨랐고 UEFA 유로보다는 44년이 빨랐으며 북중미 골드컵보다는 무려 75년이 빨리 열렸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의 주도로 첫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이 열렸을 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으며 유럽 역시 제1차 세계대전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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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코파 아메리카 포스터



그리고 이 대회로 경쟁력을 얻은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1920년대 축구의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그럼 코파 아메리카의 역사를 간략히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Ⅰ-Ⅱ.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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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에 처음 열린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이사벨라노 그라딘의 맹활약으로 우루과이가 우승한 이래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쭉 강세를 보냈다. 특히 1916년부터 1930년까지 무려 12번의 대회가 열렸는데 스카로네, 안드라데, 나사치, 페트로네, 로마노 등을 앞세운 1920년대 최강국 우루과이가 6회 우승을 이뤄냈고 그 뒤를 이어 남미에서 가장 먼저 축구가 보급된 아르헨티나가 4회 우승을 이뤄내며 패권을 장악했다. 마지막으로 프리덴라이히와 아밀카르 등을 앞세운 브라질이 복병 역할을 하며 두 번의 우승을 이뤄내며 삼인자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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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6회 우승자, 앙헬 로마노의 스탯 (출처: 우루과이 축구협회)



이후 1929년 아르헨티나 대회 이후 초대 월드컵을 거쳐 1935년에 페루에서 다시 열렸는데 우루과이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 다수가 은퇴했기에 유럽으로 떠난 선수들을 잘 대체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백전노장 호세 나사치의 맹활약으로 우루과이가 우승했다. 유럽이 세계대전으로 고생하던 1930년대 후반과 40년대 초반에도 남아메리카 챔피언십은 계속 열렸는데 1937년부터 1949년까지 라 마키나라 불리던 1940년대 최강국 아르헨티나가 5회 우승을 이뤄냈다. 그러나 1940년대 후반 자국의 경제문제로 인해 스타플레이어들이 콜롬비아로 유출되었고 결국 1949년 대회에는 아르헨티나가 불참하며 브라질의 우승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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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나사치는 수비수였음에도 1923년 코파 아메리카와 193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모두 MVP를 수상했다.



1939년의 페루, 1953년의 파라과이와 같이 기적의 우승팀들이 종종 있었지만 주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독주했는데 이들은 1950년대 후반부터 월드컵에 더 집중했는데 특히 브라질은 1959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펠레를 낸 이후에는 1군급 선수들을 클럽 친선 투어를 돌리게 했고 2진들로 구성된 팀을 내는 등 대회 권위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1967년을 끝으로 오랜 기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실제로 펠레가 코파 아메리카 커리어가 빈약한 이유가 1959년에 개인은 MVP를 수상했음에도 팀은 준우승에 머무른 게 유일하게 받은 기회고 그 뒤에는 월드컵에 나가는 수준의 브라질 선수들은 코파 아메리카에 소집하지 않았기에 펠레가 이 대회에 나설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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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펠레.

 

 


Ⅰ-Ⅲ. 코파 아메리카로 재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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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규칙한 개최 방식 및 브라질의 소극적인 참가로 인해 대회 권위의 하락으로 코파 아메리카는 대회를 8년간 중단한다. 그리고 1975년에 특정 개최국을 두지 않고 결승전만 따로 개최하는 방식으로 개편했으며 이름도 코파 아메리카로 바꿔 재출범했다. 그리고 재출범한 대회에서는 쿠비야스, 춤피타스, 벨라스케스 등을 앞세운 페루가 우승을 차지했고 1979년에는 호메리투의 맹활약으로 파라과이가, 1983년에는 프란체스콜리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우루과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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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 페루 대표팀.



이후 1987년부터는 다시 개최국 제도가 부활했고 1993년에는 부족한 참가팀 수를 메우기 위해 멕시코를 초청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와 같은 북중미 팀들을 초청했고 먼 아시아의 일본과 카타르를 게스트로 초청하며 규모를 키우기도 했다. 북중미와 아시아로 시장을 넓히며 상업적으로 성장한 코파 아메리카는 호나우두, 히바우두, 아드리아누, 리오넬 메시, 알렉시스 산체스와 같은 스타들을 배출하며 다시 정상급 위상을 회복했다. 그 증거로 1999년 트레블의 핵심인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코파 아메리카에서 역대급 포스로 우승, 득점왕, MVP를 모두 석권한 히바우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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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바탕으로 1999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히바우두.

 


그리고 2016년에는 코파 아메리카 100주년을 기념한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를 개최했는데 남미축구연맹 소속 국가들은 자동진출을 했고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에서는 예선전을 통해 진출한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아이티, 파나마가 합류해 16강 본선을 치렀다. 이 대회에서는 강호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탈락, 조 1위로 진출한 멕시코가 칠레에게 7-0으로 대패하는 이변을 보이다가 결국 칠레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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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게 패하며 또 다시 우승에 실패한 메시



1987년 개편 이후에는 브라질이 무려 6회 우승을 차지하며 3회 우승의 아르헨티나와 2회 우승의 칠레, 우루과이를 제치고 가장 많은 우승컵을 획득했다. 1989년의 베베투, 1997년의 호나우두와 1999년의 히바우두, 그리고 2004년의 아드리아누와 2007년의 호비뉴, 그리고 2019년의 다니 아우베스까지 뛰어난 스타들이 브라질을 이끌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대회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3번의 실패를 극복하고 네 번째 결승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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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6기끝에 남미 챔피언에 오른 메시

 

 


Ⅰ-Ⅳ. 선수 보호에 더 힘씀으로서 한층 진화를 노리는 코파 아메리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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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파 아메리카 2024는 2016년처럼 남아메리카 대륙의 국가가 아닌 초청국 미국에서 개최했다. 100주년 기념대회가 아닌 공식 대회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도 코파 아메리카에서 자주 볼 수 있던 연장전 없는 토너먼트를 볼 수 있다.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규 시간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 없이 곧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지만 예외로 결승전에서는 연장전 30분까지 온전히 소화한다.

게다가 핑크카드가 새로 도입된다고 한다. 핑크카드는 선수를 징계하기 위한 카드가 아닌 오히려 선수를 보호하는 카드인데 핑크 카드는 뇌진탕이나 머리 부상이 의심되는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핑크 카드를 받으면 경기장에 남아있을 수 없으며 곧장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위해 라커룸 혹은 의료 시설로 이송되며 팀 주치의는 선수의 교체 여부와 관계없이 뇌진탕 평가 결과를 요약한 보고서를 작성해 24시간 이내에 남미축구연맹의 의료 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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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 처음 도입되는 핑크 카드.



이 새로운 카드는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기 위한 남미축구연맹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고 대회를 앞두고 통과됐다. 그리고 이 핑크 카드가 발동되면 경기 중 6번째 교체 선수를 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이 상황에서는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 상대에게도 추가적인 교체 혜택이 적용된다고 전해진다.

유럽 국가들에 비해 양질의 자국리그 유지에 실패하며 전체적으로 전력이 떨어진 남미 대표팀은 UEFA 유로에 대비되는 카드로 선수 보호라는 승부수를 내걸었다. 결승전을 제외한 연장전 제거와 핑크카드의 도입 및 특정 상황에서는 교체 선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대회로 새로 탄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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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모두 인간미 넘치는 코파 아메리카 2024를 함께 즐겨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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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테마 칼럼

 

Ⅱ-Ⅰ. 아르헨티나 - 브라질-카타르-USA.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노리다.

- 황선재

 

Ⅱ-Ⅰ-Ⅰ.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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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팀’

 

이 타이틀은 모두 현 아르헨티나 축구팀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은 2021 코파 아메리카, 2022 피날리시마, 2022 FIFA 월드컵을 연달아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제는 피파 랭킹도 1위를 달성한 만큼 기록으로도 세계 최고의 축구 대표팀이라고 칭할 수 있다.

 

그런 그들이 3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무대에 왔으며, 그들의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전성기를 연장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우승할 준비를 마쳤다. 그렇다면 이번 대회에서 그들은 어떤 스쿼드를 구성할까?

 


Ⅱ-Ⅰ-Ⅱ. 선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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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Ⅰ-Ⅱ-Ⅰ.공격수

 

최전방 공격수로서 이 두 선수를 주목할 수 있다. 바로 인터 밀란 소속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소속의 훌리안 알바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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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네라주리의 리더이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강력하고 정교한 킥, 우수한 몸싸움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골 폭격이 장점인 선수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세리에 A 득점왕까지 차지할 정도로 절정의 폼을 보여주었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0골의 부진을 만회하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 예상된다.

 

 

알바레스는 뛰어난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으로 그의 소속팀인 맨시티와 아르헨티나의 2010년대 공격은 이끈 전설의 선수 세르히오 아게로의 재림이자 그의 후계자라고 불리는 선수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도 엘링 홀란의 백업 역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4경기 19골이라는 준족의 활약을 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줄 것이 예상된다.

 

케이윌이 부릅니다. ‘말해 뭐해.’

 

아르헨티나 측면 공격수라고 하면 그가 빠질 수 없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공격수, 아니 천재. 바로 인터 마이애미 소속의 리오넬 메시다.

 

천재 중의 천재로 불리는 킥과 발기술을 보여주는 그는 전성기 시절, 아니 지금도 월드 클래스의 모습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선수다. 게다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는 7골이라는, 절정의 활약으로 팀을 36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그런 모습을 또다시 재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와 측면에서 호흡을 맞출 선수는 벤피카 소속의 앙헬 디 마리아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될 것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도비와 닮은 꼴로 유명한 디 마리아는 패스, 슛, 드리블 등 공격수가 갖춰야 할 많은 면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다. 게다가 2021 코파 아메리카(결승골)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클러치 능력까지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중요한 활약을 할 것이 예상된다.

 

 

맨유의 유스 출신이자 떠오르는 신성인 가르나초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드리블, 그리고 이를 이용해 만든 기회에서 보여주는 슈팅이 장점이다. 다만 아직 어린 만큼 경험과 연계 면에서 미숙한 모습이 보이지만 아르헨티나의 우측 윙어 중에서 가장 뛰어난 폼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 주전조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Ⅱ-Ⅰ-Ⅱ-Ⅰ.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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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중원의 측면, 즉 메짤라로 활약할 선수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 로드리고 데 파울,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지오바니 로 셀소, 첼시 소속의 엔소 페르난데스다.

 

메시의 보좌관으로 유명한 데 파울은 왕성한 활동량과 힘이 좋은 미드필더이다. 그래서 아르헨티나 중원의 활력소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그의 활약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스피드가 그의 단점이라고 꼽을 수 있다.

 

 

패스와 활동량, 그리고 드리블이 장점인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중원의 핵심 선수이다. 다만 현 소속팀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이 걱정거리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핵심으로서 활약할 것이 예상된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활약하며 아르헨티나의 떠오르는 신성으로서 자리매김한 그는 날카로운 킥을 이용한 연계 플레이와 지능이 장점인 선수다. 게다가 나이도 어린 만큼 향후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한데 이번 대회에서도 그의 강점을 어김없이 보여줄 것이다. 참고로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술적 활용도도 높다고 언급할 수 있다.

 

중원의 핵, 중앙에 위치할 선수는 리버풀 소속의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다. 높은 축구 지능과 기술, 킥 능력이 장점인 그는 지난 시즌에 브라이튼&호브의 첫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게다가 지금은 리버풀은 물론 아르헨티나의 핵심 중앙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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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Ⅱ-Ⅰ-Ⅱ-Ⅰ.수비수

 

중앙 수비수로서 활약할 선수들은 맨유 소속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벤피카 소속의 니콜라스 오타멘디,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우수한 축구 지능과 투지, 그리고 왼발을 이용한 후방 연계 능력이 강점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와 맨유의 핵심 수비수이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14경기 출장에 그쳐 폼이 우려스럽지만, 그의 강점과 ‘왼발 수비수’라는 이점으로 본선에서 분명히 기용될 것이다.

 

 

오랫동안 아르헨티나 중앙 수비를 이끈 오타멘디는 183cm의, 중앙 수비수치고는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헤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뛰어난 태클 능력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36세의 나이로 황혼기를 바라보고 있어 주전으로서 기용되기는 애매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서브 또는 비상시의 선발 역할을 소화할 것이 예상된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위급의 폼을 보여주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기도 하는 로메로는 빠른 스피드, 뛰어난 전진 수비와 수비 조율이 장점이다. 게다가 후방 연계 능력도 우수해 전술적인 이점도 큰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본선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다. 다만 그의 거친 플레이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야구에는 야디에르 몰리나가 있다면 축구에는 나우엘 몰리나가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우수한 활동량을 기점으로 이루어지는 공격 능력이 장점이다. 게다가 현재 아르헨티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서 핵심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당연히 선발로 나설 것이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서는 이 두 선수를 주목할 수 있다. 바로 리옹 소속의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와 세비야 소속의 마르코스 아쿠냐다.

 

투지와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우수한 태클 능력이 장점인 그는 아르헨티나의 핵심 측면 수비수다. 한때 아약스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주역이기도 한 그는 공격적인 능력도 우수해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측면 수비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측면 수비수치고 느린 스피드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로운 크로스와 저돌성,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에 투지까지 보유한 아쿠냐는 2021-22시즌 팀 내 기회 창출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우수한 기량을 보유한 선수다. 다만 적극적인 플레이 때문에 카드를 자주 수집하지만 아르헨티나의 핵심 측면 수비수 중 한 명인 만큼 주목할 만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Ⅱ-Ⅰ-Ⅱ-Ⅰ.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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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이번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지킬 수문장은 아스톤 빌라 소속의 ‘에밀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다.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는 반응 속도와 뛰어난 판단력,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보여주는 그의 선방은 근래 아르헨티나의 메이저 대회 우승 행진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소속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으로 이끌었을 정도로 대활약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이어가 이번 대회에서 대활약할 것이 예상되고, 기대된다.

 

 


 

Ⅱ-Ⅰ-Ⅲ.에이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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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Ⅰ-Ⅲ-Ⅰ.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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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사실 굳이 언급해야 하나 싶은지 고민했을 정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도 그의 이름을 언급하면 “아, 세계에서 가장 축구 잘하는 선수 아니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월드 클래스의, 아니 2000년대 축구의 역사를 새로이 쓴 위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30대 초중반의 나이로 보통이었으면 황혼기를 바라봐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에 오히려 절정의 활약으로 코파 아메리카, 피날리시마, 월드컵 우승을 이끈 만큼 이제는 당당하게 디에고 마라도나를 넘었다고 말할 수 있다(물론 이전에도 진작에 넘었지만). 게다가 미국 무대에 옮기면서도 인터 마이애미를 사상 첫 트로피를 안겨줌과, 이번 시즌 MLS 동부 컨퍼런스 리그 1위 행진에 큰 기여를 할 정도로 그의 폼은 아직 죽지 않았다.

 

게다가 이번 대회는 그가 현재 활약하는 미국에서 열리는 만큼, 심지어 결승전은 그의 소속팀 연고지인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예상한다.

 

Ⅱ-Ⅰ-Ⅲ-Ⅱ.엔소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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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대활약하며 세간에 이름을 알린 그. 게다가 현 소속팀인 첼시에 이적해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미래가 더 기대되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 아니 어쩌면 아르헨티나 중원의 핵심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아르헨티나의 ‘대표 선수’ 타이틀을 메시에게 꾸준하게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그. 과연 이번 대회에서도 대활약으로 이 타이틀을 받을 자격에 가까워질지 주목할 수 있다.

 

Ⅱ-Ⅰ-Ⅲ-Ⅲ.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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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프로 데뷔는 진작에 했지만 긴 기간 동안 하부리그를 전전하며 이름을 알리지 못한 그. 그러나 2019-20시즌 FA컵에서 보여준 활약을 기점으로 점점 대활약을 하며 세간에 알리고 기어코 이 활약으로 2021 코파 아메리카에서 주전 골키퍼로 나서며 승부차기 상황과 결승전에서 중요한 선방들을 수차례 하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주인공 중 한 명. 게다가 이에 그치지 않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대활약하며 조국을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와 2023년 ‘야신 트로피’까지 수상하며 인간 승리의 대표적인 사례인 그.

 

그런 그가 이번에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의 골문을 지키기 위해 주전 수문장 장갑을 낄 예정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에도 절정의 폼으로 소속팀인 아스톤 빌라의 챔피언스리그행을 이끈 만큼 그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더욱 기대되기도 하다.

 


Ⅱ-Ⅰ-Ⅳ. 아르헨티나의 장단점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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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예상 포메이션 및 스쿼드

 

 

장점. 사실 첫 번째로 ‘리오넬 메시 보유’라고 언급할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도 그럴 것이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선수인 만큼, 그의 존재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그의 활약으로, 3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거머쥔 만큼 이러한 문구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칭할 수 있다.

 

게다가 스쿼드 면에서 보이는 그들의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성도 그들의 장점이라고 언급할 수 있는데,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프랑스를 상대로 보여준 기동성은 가히 충격이었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엔소 페르난데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합류 등으로 세대교체가 원만하게 진행됨과 동시에 신·구 조합의 이루어짐은 아르헨티나가 현재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증명하는 근거라고 할 수 있다. 한 마디 더 언급하자면, 이제는 명장의 반열에 오른 리오넬 스칼로니가 암흑기의 아르헨티나를 맡아 여러 우승 과정을 거치며 몇 년 동안 약점을 줄이고 조직력을 탄탄하게 구성한 만큼 현시점에서 약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그들의 강력한 라이벌이자 ‘우승 후보’라고 칭할 수 있었던 브라질은 현재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 등에 겹쳐 좋지 못한 폼으로 월드컵 예선에서도 위기를 종종 보여주고, 최근에는 한 수 아래 전력인 미국을 상대로 이러한 단점으로 1-1 무승부의 졸전을 보여주었다. 한 마디로, 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를 막을 수 있는 팀은 없고,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1강의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할 수 있다. 한 마디 더 언급하자면 ‘메이저 대회 4연패’라는 신기록을 달성할 것이 기대된다고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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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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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Ⅱ. 브라질- 네이마르도, 치아구 시우바도 없다. 하지만 카나리아 군단은 여전히 강력하

- 강민오, 임규진

 

 

Ⅱ-Ⅱ-Ⅰ.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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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브라질을 상징하는 선수, 네이마르 주니오르

 


 어떤 대회가 열리더라도, 그 대회에 나갈 때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국가가 바로 브라질이다. 그들은 삼바 축구로 세계를 호령해 왔으며, 월드컵을 5회 씩이나 우승한 대회 최다 우승국이기도 하다. 펠레의 브라질을 시작으로 호마리우와 베베투의 브라질, 그리고 호나우두의 3R 브라질은 세계에 충격을 주며 남미와 유럽 일대의 국가를 전부 굴복시켜왔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브라질은 전래 없는 부진을 겪고있다. 그 암흑기를 지탱한 에이스인 네이마르 주니오르는 한 줄기 빛이 되어왔지만, 생각만큼 우승컵은 그를 따라오지 않았다. 그리고 2024년 현재, 그 네이마르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빠진 지금, 스쿼드의 이름값은 오히려 더 약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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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

 


 또한, 현재의 카나리아 군단은 기존의 핵심 선수들이 부상 문제 혹은 경기력 문제로 인해 새로운 선수들로 많이 대체된 상태이다. 치치 감독 이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영입에 실패하여 여러 임시 감독 체제를 거치며 혼란을 겪다 올해 초에 들어서야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을 선임하며 늦은 안정을 찾은 상태이기도 하다. 뉴 페이스들이 많아서인지, 다소 스쿼드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이마르가 빠진 2019년 대회에선 다니 아우베스의 맹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나, 바로 전 대회인, 자국에서 개최된 2021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또한, Hexa라는 키워드를 내걸고, 6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카타르 땅에서 노려봤으나, 이 역시 졸전 끝에 8강에서 좌절당하고 말았다.  셀레상은 과연 지난 대회들의 수모에서 명예를 회복하고, 코파 아메리카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Ⅱ-Ⅱ-Ⅱ.선수 명단 및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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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ao 2024

 

셀레상을 2024년 초부터 정식으로 맡은 도리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플랜 A로 4-2-3-1 포메이션을 채택한다. 표면상으로는 4-2-3-1이지만,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의 전진 혹은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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