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EPL 38Round] 맨시티, 웨스트햄 3-1로 꺾으며 아스널 우승 저지, EPL 역사상 최초 4연패 주인공되다 > 기타 스포츠

[23-24 EPL 38Round] 맨시티, 웨스트햄 3-1로 꺾으며 아스널 우승 저지, EPL 역사상 최초 4연패 주인공되다

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20 08: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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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리그 최종전까지 우승 경쟁을 하게 된 맨시티, 이번 웨스트햄전에서 승리할 경우 맨시티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예정이었던 가운데 맨시티는 당연하게 웨스트햄을 3-1로 꺾어냈다.

 

결국 맨시티는 아스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들은 리그 우승 4연패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4-1로 에데르송의 부상으로 오르테가가 출전했다.

 

GK - 스테판 오르테가

DF -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마누엘 아카지, 요슈코 그바르디올

MF - 로드리

MF -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데 브라위너, 필 포든, 제레미 도쿠

FW - 엘링 홀란드

 

웨스트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알퐁스 아레올라

DF -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커트 주마, 애런 크레스웰

MF - 블라디미르 초우팔, 토마시 소우체크,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에메르송 팔미에리

MF - 모하메드 쿠두스, 루카스 파케타

FW - 미카일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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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오른쪽에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포든이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7분 데 브라위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선방해내고 15분 도쿠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서방해낸다.

 

16분 오른쪽에서 도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선방해내고 17분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8분 도쿠의 중앙 패스, 침투하던 포든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포든이었다.

 

23분 도쿠가 중앙으로 들어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4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크로스, 디아스의 패스를 홀란드가 받지만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한다.

 

24분 포든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선방해내고 37분 로드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공을 잡아낸다.

 

42분 웨스트햄의 코너킥 크로스, 쿠두스가 바이시클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도하는 웨스트햄이었다.

 

46분 도쿠의 중앙 패스,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9분 데 브라위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1분 포든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1분 데 브라위너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공을 잡아내고 59분 포든의 백패스를 로드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63분 오른쪽에서 포든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아레올라가 공을 잡아내고 67분 맨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홀란드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공을 맞히지 못한다.

 

68분 맨시티의 코너킥 크로스, 소우체크가 공을 걷어내고 74분 맨시티의 프리킥 키커로 포든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4분 맨시티의 프리킥 키커로 데 브라위너의 크로스, 홀란드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8분 웨스트햄의 코너킥 크로스, 소우체크가 득점에 성공하지만 맨시티 선수들은 핸드볼 파울을 주장하고 VAR 판독 끝에 소우체크가 팔로 공을 건들며 득점이 무효 처리된다.

 

96분 맨시티의 관중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며 경기가 중단되고 경기가 중단되며 승점 3점을 얻은 맨시티는 리그 우승에 성공하게 된다.

 

어쩌피 우승은 맨시티

경기가 시작되고 맨시티는 내내 경기를 제압했다. 무엇보다 포든의 선제골로 이른 시간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이들은 보다 더 웨스트햄을 압박했고 웨스트햄은 공을 가져가기 힘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웨스트햄의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지금 맨시티의 U-14팀이랑 경기를 해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나는 선수들에게 프로답게 경기하라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아스널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모예스 감독의 예상대로 맨시티는 압도적 우위를 보여주었고 아스널과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웃으면서 팬들과 포옹을 하는 구단은 맨시티가 되어버렸다.

 

맨시티에게 이번 우승은 특별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리그 역사상 4연패를 기록하였으며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도 이루지 못한 기록을 펩 과르디올라가 이뤄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28경기 7무 3패를 기록해 승점 91점을 기록했으며 엘링 홀란드는 이번 시즌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는 27골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2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홀란드는 여러 레전드들의 비난에도 득점왕을 차지한 가운데 맨시티는 연이어 기록을 남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아스널에게 승리한 맨시티, 그리고 미켈 아르테타와 펩 과르디올라의 스승과 제자의 대결, 맨시티는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맨시티 우승 공식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며 이렇게 23-24시즌 EPL은 맨시티의 축포로 끝나고 말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28번의 슈팅 중 1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으며 웨스트햄은 3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맨시티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15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이 경기의 MOTM은 필 포든으로 선정되었다.

 

필 포든은 멀티골을 기록해 맨시티를 우승에 누구보다 빠르게 접근하게 만들었고 그는 9.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최고 평점자로 등극햇다.

 

로드리는 8.6점, 데 브라위너는 8.7점을 기록했으며 최하 평점은 6.2점을 기록한 미하일 안토니오였다.

 

연이은 선방을 보여준 아레올라는 8점을 기록한 가운데 웨스트햄도 맨시티를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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