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골프 (임진희 유해란 함정우 김민별 신상훈 비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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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사표를 냈다.
https://v.daum.net/v/20231113111403568
2. ‘K-슈퍼루키’가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 있는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31113110707140
3. 1994년생 함정우(29)가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6년만에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https://v.daum.net/v/BIGa7NtnvU
4. 김민별(19·하이트진로)이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1부리그) 신인상을 받는다.
이번 시즌 김민별은 ▲대상포인트 3위 ▲상금 6위 ▲평균타수 10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 1부리그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통계에서도 3개 부문 TOP10을 달성했다.
https://v.daum.net/v/xnqeGQlftH
5. 신상훈(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https://v.daum.net/v/QSRKqA3oS3
6. 뇌암을 앓던 생후 22개월 된 딸을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나 보내며 한동안 슬픔과 좌절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세계랭킹이 한 때 654위까지 곤두박질 쳤다.
하지만 그가 서있어야 할 곳은 역시 골프 코스였다. 그리고 딸의 죽음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마침내 기다리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마치 딸과 대화하듯 한동안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https://v.daum.net/v/yCCRDUat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