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돈버는 기계일뿐 감춰진 진실 터짐 친형 미국거주 뒷통수맞은사건 ! > ETC

박수홍 돈버는 기계일뿐 감춰진 진실 터짐 친형 미국거주 뒷통수맞은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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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1-04-01 00:34조회 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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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터질게 터진듯요

박수홍 안타깝네요

며칠전 박수홍은 평생 가족들을 위해 돈만 벌었고

박수홍 친형과 형수가 그 돈을 가져갔고

무려 100억원대 박수홍 엄마 또한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나와 결혼을 원하는듯 보였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였네요 박수홍에게는 오랫동안

사궜던 여자분 있었던걸로 알고있었는데

헤어진이유도 집안의 반대라고 들었거든요

박수홍은 sns에서 어떤여자가 들어와도 화목하지

못할것같다고 비슷한 늬앙스로 말한적있었는데

이런건가봐요 ㅜ.ㅜ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에게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오늘(29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박수홍은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라며 "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다"고 강조하며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이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근 박수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박수홍의 가정사를 밝히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작성자는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겨냥하며 "박수홍의 출연료가 그들의 생계였고,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수홍 앞에서는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산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했고,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했을 때 다 형, 형수,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액이 백 억이 넘고,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수홍은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안의 반대로 진짜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에서 박수홍은 "요즘 다홍이 사진과 영상을 계정에 공유하는 것이 마음에 위로가 되고 있다."면서 "30년 평생 쉬지 못하고 일만 했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지만 뒤돌아 보니 저에겐 아무도 없었다. 많이 허탈하고 공허하지만 다홍이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다홍이를 소개하면서 "낚시터에 떨어진 김밥을 먹던 다홍이를 구조해 키우게 됐다."면서 "'이래서 사람이 죽는구나'라고 생각하며 태어나서 가장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었다. 태어나서 늘 혼자 가족들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다홍이를 키우면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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