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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내용 : 흥미롭고 유익한 다큐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1. 영화 \'서울의 봄\'(or 사실 \'서울의 봄)과 본 다큐와는 크게 상관성, 개연성이 없어 보이고

2. 본 다큐에는 (다큐가 만들어진 다음) 정부의 실정과, 민주화에 헌신했던 (고귀한 선인)들이 (선민의식에 쩐, 또 다른 이름의 기득권 세력)으로 변질되는 과정이 생략돼 있군요

※ 여기는 투자관련 카페이고, 성공하는 투자를 지향하는 우리들은 역사(조차)도 긴 시계열로 다면적 입체적으로 봐라보길 바라는 마음에(조작(or 선동)된 감성, 감상에 치우치지 말며). 다른 모든 분들의 생각에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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