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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내용 : 뭐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르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뭐 그래서..님 생각이 이해는 안되지만 님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 달란트가 ‘남을 위한 마음’ 과 ‘배려’ 라고 했고 ‘배려와 사랑’ 실천을 하고 싶다 하셨는데…여기 대다수의 의견들 보시몀 아시겠지만..중요한건 이런 것 때문에 기분 나쁘고 분이 안풀려서 여기에 글까지 올리실 정도면 본인이 과연 ‘남을 위한 마음’ 과 ‘배려’가 있는게 맞나, 그리고 ‘배려와 사랑’ 을 실천할 의지가 있나 부터 생각하시는게 신앙의 본질이고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애초에 본인에게 없는 달란트로 사람들에게 기도하게 한다면..빗나간 기도일테고..애초에 기도를 편집한 사람에게 기분 나쁠 명분도 발생하지 않을테니까요 내가 낸 기도내용과 내가 행하고 느껴지는 감정이 서로 상충한다면 그것부터 다시 재점검해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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