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영상올릴겸 고민상담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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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DPI : 1500
일반상태 감도 : 51
수직감도 : 0.9
조준~스코프,2배,3배 : 48
고민인부분은
일단 고민에대해서 이해시켜드리기 위해서는 제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고
전달해드려야 이해하실 수 있을거 같아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장애인이라서 말도못하고 한쪽 시력이 난시,왼쪽귀도 난청입니다..(이 부분은 제가 노력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것이라고 절대적으로 생각해요. 지금도 그러고 있고 과정이 험난하지만..)
더군다나 오른쪽 어깨도 좀 많이 안좋아서 팔꿈치를 움직이는게 아픕니다..< 이부분이 오늘 고민상담의 핵심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노력을 좀 하기 빡센거같아요.. 일단 아파요 ㅠㅠ.......
아파서 이게 팔꿈치를 땡겨서 내린다는 느낌을 유튜브영상,교정해주러 도움주신분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친추를 주시고, 알려주셨는데요..
일단제가 고감도 상태에서?(저것도 계속해서 낮추고 낮추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수직감도가 1.71~1.79 였어용) 연습을 많이했어요
하얀귤님 영상을 참고해서
하얀귤 曰 : 저 같은경우는 마우스 손목을 많이 움직이는걸 싫어해서 고감도를 씁니다.(영상속 수직감도1.71이십니다.)
이 영상을 참고해서
"무조건 저감도를 하는건 안좋다. 본인의 그립법,장비,상황에 따라서 감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라는 대충 그런 내용인데요
그래서 " 아 그럼 나도 고감도에 적응을 하면 되는거구나 저런식으로 손목만 깔짝대면 어깨쪽에 많이 무리를 할 필요가 없겠다. "
이런 생각을 가졋는데요
글 상단에 첫번째 영상인 "저감도 연습영상" 입니다.
혹시 짧게나마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나름 고감도상태에서 깎고 깎아서 엇그제 친한 지인분이 정해준 감도에서 수직감도만 1.0 > 0.9로 낮춘상태에용
뭔가 결과가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초보지만 감히 제 생각을 말하자면
"저게 의미 없다." 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그 이유를 알지는 못하는데 막연하게 "의미가 없을거다."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잘하시는 분들,경험이 많으신분들, 오래하신 고인물분들이 보기에도 딱봐도 헛짓거리임은 잘 보이시겠죠??
근데 저는 그 이유는 몰라요.
서론은 그만두고
일단 제가 고감도영상vs저감도영상을 따로 올린이유가
제가 저감도로 연습해보니까 오른팔 전체가 너무 아팠어요..
자세의 문제인지 제 장애의 문제인지 알수가없더라구요..
기존에는 손목만 움직이니까 아무렇지 않았는데
저렇게 반동연습을 하고 조준연습을 하고나서 통증이 너무 심한데요,
저감도 영상을보고 저렇게 쏘는게 "결과는 안좋아도 과정이 옳은가요?"
보시면 저감도 영상은 고감도 영상보다 조준표적지 킬수가 현저히 적고 명중률도 떨어지고 , 여태 고감도에 익숙해진 저의 에임때문인지 제대로 맞추질 못하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저렇게 꾸준히 저감도에 익숙해지고 연습하는게 잘해지는 길일까요??
저는 전혀 알수가없어서 방향성을 모르겠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인분들중 한명이
저더러 " 샷이문제가아니다 . 당신은 교전 자리잡는법을 배워야한다. 센스는 뭐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르겠는데 연막도 사전작업 정말 잘해주는데 자리를 너무 모르고 적도 못본다. "
제가 게임을 연습하는게
타 RPG 게임과 비교하면 연습을 한다는게 스테이터스를 찍는다고 그러잖아요? 힘 지능 민첩 등등..
배그도 그렇다고 생각을해서 이렇게 연습을 하는건데
대충 그림으로 그려보자면 이런 느낌이겠죠??
근데 저는 위에 설명했다시피 뭐 말을 못하니까 브리핑은 0에 수렴하구요.
저도 지인분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이제 샷,에임은 혼자 연습할 수 있는거구 이제 교전,운영을 배워야하는단계인데
이제와서 기존 샷연습을 갈아엎고 저감도로 다시 연습하는게 맞는걸까요..?
솔직히 이대로 저감도 연습 계속하면 원피스 샹크스가 되어버릴거같아요,,
하기 싫다는게아니라 이게 맞는거면 저감도로 연습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