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얘기는 논점흐리기가 대부분이라 아쉽긴 해요 > 배틀그라운드

극히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호도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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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 하면 되는데 왜 요즘 뉴비들은 노오력을 안하냐는 뉘앙스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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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말고 다른 장벽도 있으니까 문제없다(?)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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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한 인신공격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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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줄면 유저수가 늘어나는가? = O

이탈자가 줄어드는가? = O

반동이 장벽중 하나인가?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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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나와있어요.

다만 그게 게임에 올바른 방향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데.

몇몇 분들 주장을 보면, 그냥

" 내가 노력해서 얻어낸 반동제어를 감히 날로 먹을려고? "

마인드인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뭐 우리가 얘기한다고 얘네가 들어줄 애들인가요?

그럴거면 이미 옛날 반동패치때 롤백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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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반동 얘기를 할거면요.

저걸 감수하고 뉴비를 받아들어야 할 정도로 게임에 유저수가 줄어들었나?

저게 게임에 긍정적인 방향도 있겠지만, 나쁜 영향은 무엇이 있나?

하지 않아야 한다면, 왜 하지 않아야 하는가?

가 얘기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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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유저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걸 이악물고 안늘어난다고 주장해봐야

다른 게임에선 장벽 없애고, 캐주얼에 가까워질수록 유저수가 늘어나는게 보이고, 그걸 실천하는 겜사들이 있거든요.

심지어 배그는 스팀이라 유저동향까지 파악이 되는데, 반동패치 이후로 유저수가 확 줄은 건 데이터로 남아있는데, 이게 논란이 될 문제인지도 솔직히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