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을 통해 확률형의 무서움을 이 삼촌을 잘 알고 있다 > 배틀그라운드

하지만 어린 학생들이 좋아하는 뉴진스 출시를 확률형으로 할때부터 먼가 좀 조짐이 심상치 않았는데

5만원 10만원도 어려울수 있는 학생들한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게 아닌가 싶다

학생들을 현혹시킬수 있는 뉴진스 출시로 로비까지 욕심이 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또 중복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없는 삼촌들 상대로 하는 상태 그대로 출시.. 당연히 문제가 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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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복 나와서 다른색상 차를 더 뽑을까 하는 문제하고는 다르다

왜냐하면 맘에 드는 색상 몇개만 뽑아도, 하나만 뽑아도 괜찮은 탈것과는 다르게

맴버별로 매력이 다르고 또 뉴진스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다 모으고 싶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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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전과 같은 상태 그대로 출시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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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다른 시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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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다양한 과금, 여러가지 다양한 확률에 의한 결과를 겪어보았을때

50대50도 상당히 가혹한 확률이다

그런데 10프로 1프로 확률에서 나왔다 ? 거의 기적이다

그래서 보통은 하나만 나와도 좋은건데

여러개를 모아야만 만족감이 차오를것 같은 메뉴를 만들때는

중복에 대한 혜자스러움이 좀 있어야 그래도 할 맛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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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출시해놓고 중복에 대한 미연의 방지도 없다 ?

1:1 비율은 아니더라도 최소 500포인트로라도 환산할수 있게 해줬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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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사태를 통해 배그코퍼레이션에서 알아야할것은

애들의 불만은 단순히 그 표기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

너무 불만족 스럽게 출시를 햇기에 이같은 불만이 터져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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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후 이같이 확률형인데 여러개를 모으고 싶게 하는 것에 대해

중복되는경우, 예를들면 민지3개일 경우 민지 하나 까고, 나머지 두개는 다른 맴버들을 뽑을수 있게

최소 30~50퍼센트의 그 제작소 코인으로 환산할수 있게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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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아주 나쁜 경우에 매우 허탈해 질수 있는 소년의 마음을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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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삼촌들은 백만원이고 천만원이고 쓰겠지만

배고픈 학생들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는 시스템은 좀 만질 필요가 잇지 않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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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개인에게 10~50 정도의 과금을 유도하는 정도로 리미트를 걸어줘야

최소한의 보호는 해주는 것이 되겟고, 그렇게 해주면 오히려 유저친화적이라 더 사랑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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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뉴진스를 너무 삼촌들한테 삥뜯듯이 그냥 출시를 했다 ㅋㅋ

학생들에 대한 배려, 적어도 중복으로 나왔을경우에 대한 보상체계를 만들 필요가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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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누군가에게는 너무 가혹한 확률형 이라구^^

특정 운나쁜 몇몇에게 너무 가혹한 현실을 만들어줄 이유가 있나 ? 잘 생각해봐요 펍쥐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