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 배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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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역곡절 우당탕탕~ 행복(?) 랜쿼드를 돌리기전!
손도 풀겸 캐주얼 한판 시작했었어요!
하지만 캐주얼방에서 어김없이 열리는 차고소리....
또 대기방에서 60초동안 신나게 두가티가 요란하게 들리고...
스트레스 엄청받고 게임시작....
대략 4팀(3팀)정도가 사람이였는데
그중 18명남고 마지막 2번 사람팀을 잡고 파밍을 하는데
옆에 붉은색 두가티를 발견!!!!!
전 너무나도 분노가 치밀어 올라 혼잣말로.....
"두가티...난 너가 너무 싫어...너만보면 분노가 차올라!!!!"
바로 바퀴2개를 터뜨리고서
"후~ 속이 후련하네요~"
2번님 : 그거 왜 터뜨려요!!!!! 제가 타고 온건데!!!!
!!!!?!?!?!?!?!?!?!?!?!?!?
으아아악!!!! 너무 죄송해요 진짜 미안해요 정말 몰랐어요 넘 죄송해요ㅠㅠ... 으아...아아아아....아ㅏ대기실에서 분노를 표출하다그만.....너무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진짜 배그하면서 얼굴이 붉혀지고 식은땀흘려서 ㅠㅠ..
심장은 벌렁벌렁..... 큰죄를 저질러버렸었죠....
그분은 아쉬워셨는지 혼잣말로
아니 왜 그걸.... (죄송해요 정말....)
또 몇분뒤
그걸 왜 터뜨려서....(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결과는 1등먹고 바아로 랜쿼드 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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