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에란겔 복귀 예고를 보고나서 든 생각 > 배틀그라운드

클래식 에란겔 복귀 예고를 보고나서 든 생각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24 20: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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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 2018년 8월

군 복무를 하던 시절이라

배틀그라운드를 상대적으로 늦게 접했고

PC방을 가더라도 한 때 서든어택의 생존모드를

즐겨하던 때라 초기에는 배그를 잠깐만 했었습니다.

이 때도 이미 얼리는 끝나고 오픈 베타가 되었던 시절이죠

그래서 저는 얼리의 느낌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처음 할 당시의 배그에는

(기억 나는대로 정리(시기상 안 맞을 수도 있어요))

AR 8배율이 안 달리도록 패치됐으며,

다양한 손잡이들이 생겨났고

M249, M24, AUG 가 보급무기였고

도핑 아이템을 사용할 땐 0.3초 정도만 움직여도 취소되어서

앉기 무빙이 최대한의 무빙이였고

사람들이 치코리타나 존버를 자주 했었고

그랬던 시절 이였습니다.

전역 후 조금 지나서 렛지그랩이 나오고 그랬던 걸로 기억나네요

결론은 얼리시절을 못 해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얼리까지 회귀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추억에 빠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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