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저 LA 다저스 갑니다' 한국서 데뷔전 확정 '10년 9240억' 세기의 계약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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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저스는 내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오타니의 LA 다저스 데뷔전이 한국에서 열리게 되면서, 미국과 일본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서울로 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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