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2주… 개미는 사고 외국인은 팔고 ‘이차전지 힘겨루기’

공매도 금지 2주… 개미는 사고 외국인은 팔고 ‘이차전지 힘겨루기’

Anonymous

입력 2023. 11. 22. 17:04

개미와 외국인이 이차전지주를 두고 엇갈린 투자 행보로 힘겨루기하고 있다. 저가 매수 기회로 여긴 개미는 이차전지주 수집에 열을 올린 반면 외국인은 처분에 나섰다.

22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공매도 금지 조치 시행 첫날이던 이달6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 동안 개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4위 모두 이차전지 관련주로 집계됐다.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POSCO홀딩스(2987억원)다. 그 뒤를 에코프로머티리얼즈(2630억원)와 포스코퓨처엠(2149억원), 삼성SDI(1282억원)가 따랐다. 5위는 하이브(1261억원)로 나타났다.

외국인 판단은 정반대였다. 지난 6~21일 외국인의 순매도 1위 종목은 POSCO홀딩스(2900억원)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시장에 내놓은 물량을 개인이 흡수한 셈이다.포스코퓨처엠(2185억원)과 삼성SDI(1377억원), 에코프로머티(1341억원), LG화학(907억원)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모두 이차전지 관련주다.

개인과 외국인은 이차전지에 대해서만 투자 판단이 엇갈린 게 아니다.공매도 금지 이후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바이오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이들 종목 모두 개인의 순매도 상위에 올라있다.

공매도 금지 2주… 개미는 사고 외국인은 팔고 ‘이차전지 힘겨루기’

금융당국의 공매도(空賣渡·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남의 주식을 빌려서 판 뒤 나중에 되갚아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 금지 조치 이후 2주가 지난 가운데, 개미와 외국인이 이차전지주를 두고 엇갈린 투자 행보로 힘겨루기하고 있다. 저가 매수 기회로 여긴 개미는 이차전지주 수집에 열을 올린 반면 외국인은 처분에 나섰다. 22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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