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싸가지없다고 소문이..

우리부서뿐 아니라 타 4개부서에서 그런소문이..

저는 싸가지없는 행동을 한적이 없고 그럴 의도가 전혀없는데.. 뭔가 말투 행동에서 그렇게들 느꼈다고 오해했나봐요.. 1년지나서 선임이랑 술자리하면서 들었는데 진짜 머리가 띵하네요..

회사 일 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주려고 최선을 다 했고

저한테 날라오는 모욕, 비난도 그냥 최대한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결과가 이꼴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타부서와 대화를 나눈적이 없는데 타부서에서 그런 소문이 난 것도 참..

보는 사람마다 뭔가 제 욕하는거 같고 그래서 회사다니기 무섭네요..퇴사가 고민 됩니다 하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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