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방사능 수치에 대해 알아보자

한반도 방사능 수치에 대해 알아보자

Anonymous

3줄요약

1. 한국 방사선 수치 1966년 최고치

2. 중국 핵실험 최다, 최고로 한 해가 1966년

3. 착짱죽짱

 

우선, 비전문가적인 눈높이로 작성하는것이기때문에 오류가 있을수 있는데 이해바란다.

 

요즘에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방류문제로 시끄러운데 과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만 문제일까?

 

선전선동에 휘둘리지말고 팩트로 말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글을 쓰려고 한다.

 

한반도는 화강암지대 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연방사선이 높은 국가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공방사선 수치도 높은편으로 대표적으로 핵발전과 핵폭탄에서 나오는 세슘134, 세슘 137, 플루토늄 239, 삼중수소 등이 있다.

 

 

 

 

먼저, 한반도의 자연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짱개의 황사발원지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가자.

 

 

 

그림에서 보다시피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중서부, 서북부로 편서풍을 타고 중국해안의 공업지대를 지나면서

중금속을 비롯한 각종환경오염 물질을 한반도에 뿌린다.

그런데, 황사가 과연 환경오염물질만 가지고 올까?

 

 

 

 

황사의 발원지중에 하나가 타클라마칸 사막인데 거기에 바로 중국의 핵실험장이 있다.

(핵실험장 좌표

https://www.google.com/maps/place/40%C2%B047'11.0%22N+89%C2%B043'37.2%22E/@40.7016877,89.8172374,38160m/data=!3m1!1e3!4m5!3m4!1s0x0:0x0!8m2!3d40.7864!4d89.727?hl=en)

 

중국은 1964년부터 23회에 걸쳐 45개의 핵폭탄 실험을 했다.

 

 

 

 

 

1966년~67년 250kt, 300kt, 3Mt에 주목해보자

 

여기까지 했으면 솔직히 그래프 볼필요 없음. 답은 정해져있는데...

 

정말 저당시 한반도에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한국의 방사능수치에 대해서

국가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확인해보자

 

한국에서는 초강대국들의 지상핵실험이 빈번해지자 1963년부터 방사능 측정시작했으며

방사능 측정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으로 공기부유진, 강수의 삼중수소, 공간집적선량등이 있다.

 

첫번째, 공기부유진.. 즉, 공기에 떠다니는 방사능 입자

 

 

 

 

평소수치 2.99 ~11.5mBq/m3

1989년까지는 120시간이후 측정, 1990년이후에는 40시간 이후측정.

그러니까 같은 방사능 입자를 측정해도 방치하는기간이 기니까 1989년이전 까지 측정한수치가 더 낮아야 정상임.

 

 

 

 

 

 

 

1966년 보이냐? 718

그렇다면, 1986년 체르노빌과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때는?

응~ 졷도 영향없어...

 

그래프로 보면 눈에 확! 들어옴.

 

 

 

 

두번째, 비에 섞인 방사능

 

 

 

평균 0.1~0.5

 

 

 

1966년 69.9, 86년 4, 2011년 0.39

 

 

 

 

 

세번째, 공간 감마선량

이건 1992년부터 자료밖에 없는데 1992년부터 2011년까지 수치변화 거의 없다.

 

 

 

 

한국의 환경에 위협적인 새끼들이 누구냐고?

누구긴 누구야 짱개새끼들이지.. 

 

 

 

 

 

참고문헌 / 자료

1. 2011년 전국환경방사능조사(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2011)

2. 플루토늄의 특성(한국원자력연구소. 1996)

3. 위키미디어(List of nuclear weapons tests of China)


출처: https://cboard.net/hit2/11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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