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이런 사실을 말한다면 믿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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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거에 질병에 걸렸는데요.
병원에서 놔주는 주사를 여러차례 맞았어요...
그런데 그 부작용으로 급성으로 아주 심하게 우울증 불면증이 와서 자살시도까지 하게 되어 치료중인데요.
(그 당시엔 몰랐는데 나중에 진료기록을 뽑아 부작용을 알아보니 제가 겪었던 모든 부작용들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미래에 사회에 나간다면 이 사실을 사람들이 믿어주고 이해해 줄 지 걱정이 되서요.
혹시 몰라서 제가 진료기록서와 약학정보에 있는 부작용은 다 프린트 해놓은 상태고요.
이런 사실을 말한다면 사람들이 믿어줄까요????
정말 창피하고요. 슬프네요. .제 몸에 흉터까지 남아서 반팔을 입을때면 팔토시를 착용하고요.
마음같아선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사정을 얘기하고 싶을 정도에요...
주사(약물) 부작용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제가 과거에 질병에 걸렸는데요.
병원에서 놔주는 주사를 여러차례 맞았어요...
그런데 그 부작용으로 급성으로 아주 심하게 우울증 불면증이 와서 자살시도까지 하게 되어 치료중인데요.
(그 당시엔 몰랐는데 나중에 진료기록을 뽑아 부작용을 알아보니 제가 겪었던 모든 부작용들이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만약 미래에 사회에 나간다면 이 사실을 사람들이 믿어주고 이해해 줄 지 걱정이 되서요.
혹시 몰라서 제가 진료기록서와 약학정보에 있는 부작용은 다 프린트 해놓은 상태고요.
이런 사실을 말한다면 사람들이 믿어줄까요????
정말 창피하고요. 슬프네요. .제 몸에 흉터까지 남아서 반팔을 입을때면 팔토시를 착용하고요.
마음같아선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사정을 얘기하고 싶을 정도에요...
주사(약물) 부작용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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