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질문 > 익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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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가족이든 불알 친구든 

 

 

한번 배신한 놈은 계속 그럴거고 한번 편한 게 보기 시작한 놈들 지랄 발광을 하던 달래던 잘해주던 줘패던 달라지지 않는 게 인간인가요?

 

 

왜 이런 질문 하냐면 좀 이제 잘 지내보고 싶은 녀석이 있는데 괜한 뻘짓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

 

 

요즘엔 또 꿈을 자주 꾸는데 자꾸 드라마 카지노의 주인공인 차무식 처럼 죽는 꿈을 자주 꿉니다 

 

 

다 좆까고 쌩까고 나만 신경쓰다 죽는 게 최선이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가뜩이나 돈 없어서 개 스트레스 받는데 왜 이런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