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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될꺼같아요.저와 저희엄마얘기입니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3-06-07 02:59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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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빠가없었습니다.


친아빠는 바람 도박 가출로인해 초등학교 이전 가정을 파탄냈고.

저희엄마는 신용불량자딱지를 때기위해 이혼했어요.그전에 이혼못한이유는 저희의 생계를 위해 법원까자기 갈 시간도 없었습니다. 하루벌어 저희학교를 보냈습니다.


제가 엇나간기간은 2년 믿었던 딸이 엇나가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저희를 키웠고 저는현제 39에 아이둘엄마입니다.


이혼후 수년전 엄마는 짝을만났고 저는 친아빠보다 새아빠를 아빠라고 부른 날이 많습니다.

제마음이 어떤지는 현재도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글을씁니다.

저희엄마가 꿈이 소설가였어요.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도 글쓰는게 맘이 위안이되 글을써요. 

지금 글쓰는저는 맥주한잔을했어요. 제맘을 저도잘모르겠어서요

긴글이될지도 모르겠네요. 횡설수설 이해부탁드려요.


저희엄마는 마음나눌친구가 없어요. 젊었을때 저희를키우는라 그렀습니다. 그래서 새아빠가 좋았습니다. 주말마다 여행가고 친인척도 많고 명절때마다 집에 있는 엄마 산이고 들이고 같이가고 친인척 모이고 

그무렵저는 일한다고 (옷가게를 10년다녔어요. 그언니들과 저도 술먹고 노는거 좋아했습니다) 엄마를 돌보지못했죠. 그런데 엄마를 챙겨주고 그래서 그때당시에는 좋았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엄마가 저를 살을깍아 키웠고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었어요. 현제는 엄마밖에 없ㅇ습니다.

남동생이있지만 그건또 다른얘기라빼겠습니다.


근데 엄마가 사랑하는그분이 제가 아빠라고 칭했던그분이 너무밉습니다. 

얘기하자면 길지만 짧게 얘기하자면


엄마를 밀쳐서다치게한적 친척들 다있는자리에서 작은고모가 엄마한테 쌍욕은했지만 엄마만  탓한점 결정적으로 아빠 친아들이 엄마를 보지 않겠다고 하네요.


길지만 이얘기는 꼭 해야겠네요.  약10년전 저희엄마는저희랑 같은마음으로 새동생(새아빠아들)을 안쓰러워해서 엄마랑 아빠랑 살림을합칠때 수입이좋은(십년전 약윌수입300) 저랑 친동생이랑 집을얻어 같이살게 했어요  제가결혼하기전  약2년살았습니다.

친동생은 공익중이라 수입이없어 월새30  은  저 나머지 수도전기 약10-15는 새동생이 냈어요 남동생 새동생은 동갑입니다.

사실 수도 전기 이외 생활비는 제가 냈습니다. 생필품 이나 쉬는날 냉장고도 꽉채워놓고 외식으로 한달에 30이상은썼습니다.

그때 도불만이 있었나봅니다. 친동생은 왜 돈을 안내냐고... 

그때당시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저는 아무말도 안했고 이사단이 났나봅니다.

저는 연 천이상씩 적금을 넣었었는데 애들 데리고 살때는 적금도 못넣고 최선을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제오산이었나보네요..


제 새동생한테 화가납니나. 말로하자면 길지만 저는  그리고 저희엄마는 잘했다고 자부합니다.


저희엄마는 식당을하십니다. 이것도 화나는데 엄마는 하루 2끼 12시간 이상 일합니다. 가게수입은 공동으로 쓰고 아빠회사월급은 엄마가 모릅니다. 오픈을 안했어요. 아빠가 빛이 있었다고해요. 엄마가 이해한다니 넘어가야할까요? 하지만 지금은 차도 엄마 사업자로사고 ...  하 말하면 끝도없고..  


요점은 새동생이 엄마를 안본다고했을때 이혼 얘기가 나왔고 이런저런얘기를 저랑 남동생이랑 나눴습니다. 엄마가 하는식당이 아빠 회사 구내식당입니다. 아는아람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또 재혼인지 모르기때문에 식당 남은3년은 해야한다고 엄마가 말했고 알겠다고 한상태입니다.

새동생이 엄마보기싫다고 할때 새동생을 혼내지 않고 설득을했답니다. 재동생이 그렇게했다면 전 쌍욕을 했을겁니다 그런점도 너무 화나고 엄마편이 안되준게 너무화가납니다. 엄마는 친정도 없고 저희랑 아빠밖에없는데..


사실알고있어요 10년이상 산부부가 단칼에 이혼할수없고 끊을수없는걸 근데 영상통화할때나 엄마랑 통화할때 저희아이들이랑 영통할때 너무 껄끄럽습니다. 새동생이 너무밉고 그 아빠도 밉고 


 안한얘기가 너무많아요.길어서요.

혹시 궁금한 추가사항 있으면 추가하겠습ㄴㅣ다.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모른척 응원ㅇ새야할까요? 연을끊을순없을꺼같아요...

엄마한테사실을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엄마가 상처가될까  걱정됩니다. 제거 엄마편을 못들어줘서 미안합니다, 


술을머고쓴글이라 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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