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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31 23:30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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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들아 들어봐 짜증나는데 우리집에 짜증나는 새끼있거든?지가 학원인가 뭔가 다니는것같은데 지가 검사 판사 대학의사 서울대아니면서 똑똑한척 천재인척한다말인데 그새끼 때문에 짜증나 내가 학교에서 음악시험때문에 5시 넘게 남았다가 집에 갔거든? 내가 초코릿을 한번도 손을 댄적도 먹은적은 없어 어제는 그냥 좀 많이 먹어서 쓰레기는 아직도 있는데 지가 와서 내가 그냥 평범하게 초코릿이 적어졌길래 내가 채워줄라고 넣고있는데 지가 갑자기 '니가 다먹었냐?'라고 시비를 거는거야 어이가 없어서 '내가 왜먹었겠냐고'말했는데 짜증나게 싸움났는데 갑자기 아빠란놈은 1년전 내생일때도 2년전 내생일때도 내생일 아닐때도 쳐때렸던 아빠라고 부르기 싫은놈인데 생일사건은 나중에 글쓸게. 대충 말하자면 나와서 갑자기 말리는척하는거야.지가 짜증나서 수건으로 나쥐어 패고 소리지르지말라며 입을 틀어막고 저새끼는 불과 내가 당하고 있을때도 소리를 쳐질렸단말이야? 난 진짜 어이가 없었지.이렀게 차별할꺼면 저새끼도 쳐맞아야돼지 않아? 무슨 나랑 동생놈이랑 싸울때도 동생놈은 혼내기만하고 나한테는 폭력하고 이지랄 욕하고 때리고 나는 존나게 어이없어. 내가 화장실로 뛰쳐가서 잠갔는데 존나게 서럽워.저게 부모라고. 부모란놈은 때리고 이지랄 아빠란놈은 쳐때리는걸 빤히 보이면서 안말리고 엄마란놈은 밖에 있어서 내가 전화하고 있는데 그냥 끊어버리고 사람말을 끊까지 듣고 끝던가 듣지도 않았으면서 끊어버리고 이정도면 아동확대아냐? 가족이라고 부르기도 싫은사람들이야.이렀게 낳아줄꺼면 왜 굳이 어렸을때만 잘해주고 크니깐 큰놈이랑 작은놈만 좋아하고 어느중간에 있는나는 보지도 않고 이정도면 아동확대야. 나 아직 중학생인데 어린데.나도 사랑그딴거 받아본적도 없어. 진짜 이럴바엔 죽는게 나아. 왜 굳이 이렀게 맞고 살아가야돼냐고 가족이라면 누가 맞고있으면 막아줘야지 게속 말로만 하지말아라 그만해라 지들은 내고통도몰라 엄마란놈도 둘째면서 게속 모르는척하고 착한척하고 이러고 아빠란놈은 밖에서는 착한척 친한척이지랄하고 진짜..나..학교에서 음악시험 통과는 못했지만 내일다시하자고 선생님말씀하신말.. 진짜..나 집에 보내주시면 안됐어..나도 집에 들어갈생각도 하면 안됐어.. 음악선생님께서 내가 노력한만큼 잘했다고 해주시고 담임선생님께서도 도와주시고.. 내가 교무실에 들어가기전에 애들이 나보고 힘내라는말..아직까지 못잊는다.. 학교에서 이런말들이 나에게는 큰힘이야..내가 1학기 중반부터 쭉 좋아하던 같은반 운동부 짝남이랑 우리반 반장.부반장..다른애들..내가 싫어하는 25번.안@@이런애들 제외하고.. 다들 좋은추억만들어주고 내가 죽고싶다는생각을 매일하는데.. 이런 우리반..다른반에 내친구들..내가 아는 언니..아는 오빠까지..보면서 매일 견뎌왔는데.. 죽자니..예전에 사귀었던 전남친의 견려의말들 까지 스쳐지나가고 ..나..학교가는것도 집에있는것도 두려워..매일 웃으면서 참아내고... 15000원으로 강남가서 혼자 스트레스 풀고.. 이제는 집이랑 학교가는것도 두려워서 못할것같고..집화장실이..매일같이 있어서 외롭지도..슬프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참겠어..나 죽고싶어..죽고싶은데 게속 못해.. 이런 고통을 맨날 몇년이나 지나도록 게속 고통을 느껴야돼고..이제는 죽고싶어.. 학교가는것도 지쳤고..더이상 못다닐것같아..그럴바엔..강도가 나타나서 나좀..찔려줬으면해.. 그만큼..고통없이 죽는게..편할것같아.. 이..글을 쓰는 나..울것같아..하지만..두려워..외로워..추워..같이좀 있어줘..더이상 이고통을 느끼고 싶지않아..나..지옥가고 상관없으니...제발...나좀..죽여줘.. 화장실은 너무..좁고..추워..누가좀..곁에 있어줘..누가좀 나좀..죽여줘.. 이렀게 뻔뻔하게 사는..내가 너무 싫어..누가좀..살려줘..구해줘..아무도 안구해주겠지.. 나..이렀게 살긴 싫어..그냥..가출해서 죽는게 나은것같아.. 이제는 사는 의미도..없어.. 아빠란놈은 게속 나만 죽도 패서 내가 없어지길 원해.. 엄마란놈도 똑았아.. 지금도 아빠란놈은 내욕을해..지가 뭘잘했다고... 나..아빠란놈.엄마한놈한테..내말을전하고 싶어.. 나...진짜..엄마랑 아빠랑 살아서 힘들었고..죽고싶었다고.. 내가 죽는다면 당신을은 내장례식장에 오지도말고 울지도마 당신들 얼굴이랑 우는 모습보면 토쏠려... 음악선생님.담임선생님.다른선생님들..오늘 전번교환한 2명의 얘들아.. 초1때부터 친했던 제일 소중한내친구..그리고 중학교에서도 친하게 지냈던 얘들아.. 만약 이게 마지막이라면..사랑해요..감사해요..고마웠어요.. 애들아..사랑해..고마워..내친구가 돼어주어서 고맙고..선생님들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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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요약해서 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