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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차이나는 여자가 .... 싫지는.않은데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08 17:13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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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차이나는 여자가 자꾸 들이댐

 여자 나이 28

문제는 내가 결혼했다는거임

처음엔 그냥 내가 말하는게 웃기다고 반응해주더니
지금은 내가 담배피로 나가도 따라나와서 쳐다봄

회식자리에서도 꼭 내옆에 앉고..
자기 코는 어떠냐 눈은 어떠냐 술취한거 티나냐 등등
포커스가 난테 맞혀짐

무엇보다 당돌하게도 계속 좋다고 표현함
자기 스타일이라고.. 이런남자 좋다고 너무 편하고 재밌다고 등등..

근데 솔직히 귀엽고 이쁜데 결혼도 한몸이고
나이차도 있어서 연락쳐는 안알려줌

그런데도 계속 좋다고 말하는데

요줌애들은 그런 감정을 막 드러내나?
참 기분 묘하네 나이먹고.

누가 좋아햐준다는거 자체는 좋다만... 이게 그냥 단순히 편한 좋음인지 아님 그 이상인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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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인지는 잠자리가 되냐 안되냐의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