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이슈 볼 때마다 무섭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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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생, 내 죽음은 많이 두렵지 않은데
4살 아들, 아내 뱃속의 아이가 너무 고통 받고
힘들게 살다 가게 될까봐 가슴이 옥죄입니다.
분리수거 열심히 하고, 제 것뿐 아니라
남이 길가에 버린 것, 잘 정리하지 못한 것들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분리수거 하고 있습니다...
미미하게나마 우리 아이 더 나은 미래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간혹 걱정이 심해질 때는
어디 이민 가면 괜찮은가 찾아보기도 합니다.
뚜렷한 답은 없네요.
개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이렇게까지 두려워 할 일은 아닌 걸까요.
그저 우리 가족과의 하루하루.
평범히 지낼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충실히 지낼 따름입니다...
4살 아들, 아내 뱃속의 아이가 너무 고통 받고
힘들게 살다 가게 될까봐 가슴이 옥죄입니다.
분리수거 열심히 하고, 제 것뿐 아니라
남이 길가에 버린 것, 잘 정리하지 못한 것들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분리수거 하고 있습니다...
미미하게나마 우리 아이 더 나은 미래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요.
간혹 걱정이 심해질 때는
어디 이민 가면 괜찮은가 찾아보기도 합니다.
뚜렷한 답은 없네요.
개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이렇게까지 두려워 할 일은 아닌 걸까요.
그저 우리 가족과의 하루하루.
평범히 지낼 수 있는 시간들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충실히 지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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