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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중에 편법으로 혜택 타는 사람 정말 많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2-08-02 19:59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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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가 행정타운으로 통합되면서 생활체육시설도 들어왔는데 헬스장도 있고 PT도 생겼음.

 

그리고 PT 가격은 10회 20만원 후반대로 꽤 저렴한데

 

기초생활수급자는 운동시설이용료는 무료고 PT나 이런 수업료는 유료임

 

할인을 일부 해주기는 하지만 PT는 할인이 없는 상태고.

 

근데 수급자면서 PT 받는 사람이 정말 많다

 

수급자라고 PT 받으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4인가구 한달 수입이 대략 250만원 넘으면 수급자 혜택을 못받는데

 

거의 30만원 돈이 드는 PT를 받는다는게 나는 이해가 안간다.

 

이게 무슨 생활 필수도 아니고 말이지.

 

그 중 몇명은 보니까 차도 끌고 오고 심지어 벤츠gle 타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

 

나야 업무가 처박혀서 엑셀이나 좀 뚜드리는거라 이용객들 볼일 별로 없지만

 

정말 없어서 뭐라도 하나 받아가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수급자로 떡하니 좋은차 끌고서 무료로 시설 이용하는거 보면

 

참...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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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조오오오혼나 많음. 하다 못해 코로나 지원금도 그렇다 코로나 때도 돈 잘벌어서 1억짜리 차를 두 대나 샀는데 지금 까지 계속 받고 이번엔 700을 또 받았더라 이런 사람들이 내주변에만 네 명임. 난 프리랜선데 제작년 소득 5천 넘었다고 2백도 안주더라. 이재명이 그냥 전국민 똑같이 나눠 주라고 한게 정답이다.